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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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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주식 용어 - 눌림목]

 

 

<1. 눌림목이란?>

눌림목이란 바닥을 확인한 주가가 거래량 증가와 함께 수익 혹은 수주간의 단기 급등한 다음 차익 매물을 소화하기 위한 일정 폭의

단기조정과정을 눌림목이라고 한다. 눌림목이 생성되는 원인으로는 주가가 호재나 세력의 인위적인 상승 또는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서 단기간에 상승하게 되면,그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는 수익을 봤으니 팔고 싶어하는 심리가 작용하여 매도세로 인하여

눌림목이 형성된다고 해석해 볼 수 있다.

 

 단기간 동안 주가가 급등한 후, 수익을 챙기려는 사람들의 매도 물량을 일정기간 매수하

려는 사람들이 받으면서 주가가 하락 또는 횡보하며 조정을 거쳐 다시한번 상승흐름을 보이게되는데 이 주가가 급등후 추가 상승을

위해 한번 쉬어가는 구간을 눌림목이라고 볼 수 있다.

 

 

 

 

 

 

 

 

<2. 눌림목 매매방법>

 

 

 

보통 주가는 물량확보단계 -> 급등단계 -> 고점횡보 -> 급락단계 총 4가지 단계를 거치는데 물량확보단계와 1차 급등단계는 우리 개

인 투자자들의 것이 아니다. 무리하게 들어갔다가는 눌림목구간이 나오면서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 두단계는 세력들의 본

전(매입단가+인건비+사무실운영비+기타 경비등등)이라고 해석해 볼 수 있다.

세력들은 보통 수익을 내기 위해서 주가를 끌어올리기 때문에 단기적인 상승세를 거친 이후 눌림목을 형성하고 추가적인 수익을 발

생 시키기 위해 2/3차 싱승단계의 상승흐름을 보이게된다.  

때문에 상승과 하락의 단계 즉 놀림목 구간이 나온이후에 20일선의 지지가 나온다면 추가적인 매수시점으로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눌림목이 아닌 추세의 전환일 가능성도 염두해봐야 하기때문에 꼭, 이평선의 지지여부를 파악한 이후의 매수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일선 눌림목 기법

 

 

1. 바닥을 횡보하던 주가가 단기적인 금등흐름을 보일 때는 상한가, 점상한가 또는 7%이상의 장대양봉의 모습 등으로 강하게 뚫고 올

라가는 종목이 좋다.

그리고 하나더 조건을 걸자면 아무런 재료없이, 이유없이 뚫어야 세력이 개입했다는 확률이 높아진다.

어떤 희망적인 희소식 재료가 발표되면서 저런 모습을 보였다면 이미 개인투자자들의 매수가 많이 들어왔을 가능성때문에

주가가 가볍게 상승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2. 단기고점까지 상승할 때는 거래량이 터져줘야 다.

그런 후 단기고점을 찍고 B지점까지 하락할 때는 거래가 확연히 줄어야 한다.

비록 하락할 때 장대음봉이더라도 거래량은 적어야 한다.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흐름을 보인 이후에 하락하면서 눌림목을 형성했을때 거래가 없다는 것은 세력들이 물량을 털고 나가지 않았다

는 말이고 개인투자자들이 조금씩 팔았다는 말을 의미한다.

 

 

3. 만일에 종목이 외국인의 보유비율이 있는 종목이라면 단기고점을 찍고 눌림목까지 하락할 동안 외국인의 물량출회가 없는 종목

좋다.

 

4. 눌림목의 음봉 종가가 20일선과 이격이 2~3% 내외로 가까워 졌고  20일선이 우상향인 모습을 보이는 종목이라면 (20일선 우상향

인 종목이어야만 한다.)

 

 

 

실전 눌림목 매매방법

- 매수한 후 예상외로 음봉이 나오면서 20일선을 깨고 내려가면 일단 매도로 대응한다.

- 20일선을 깨고서도 거래량이 터지지 않고 확연히 적은 거래량이라면 주포가 매도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에 다음날 며칠 사이 20일

선을 회복하는지 유심히 지켜보다가 20일선을 회복하면 매수에 동한다.

 

- 눌림목에서 매수한 후에 예상대로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양봉이 나왔다면 상승확률이 높다.

 

 

눌림목 매수 이후 매도방법

-  매수한 후 주가가 상승하면 단기고점부근에서 50% 정도 물량을 정리한다.

- 단기고점 부근에서 주가가 상승을 하지 못하고 5일선을 깨고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면 나머지 모두 정리한다.

 

- 예상대로 단기고점 부근에서 주가가 밀리지 않고 종가상으로 5일선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인다면 향후 주가가 종가상으로 5일선을

 깰 때까지 그대로 들고가는 전략으로 대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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